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형식 : 구연채택 접수번호 - 180274    HO-47 
Risk factors and clinical significance of recurrence in patients with peritonsillar abscess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정지현, 정지현,최선아,나세영,이영찬,은영규
목적: 편도주위농양은 구개 편도의 급성 염증이 주위 결체 조직으로 이루어진 편도 주위강으로 파급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근래에는 항생제의 발달로 환자의 발생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경부 심부 감염증의 가장 흔한 형태로 임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는 질환이다. 편도주위농양의 임상적 특성에 관한 연구는 많이 있으나 재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재발성 편도주위농양의 임상양상과 위험인자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법:2006년 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경희대학교 병원 및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편도주위농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편도주위농양의 진단은 이학적 검사와 전산화단층활영 결과, 천자나 배농을 시행한 후 농의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환자의 성별, 연령, 증상, 발현 기간, 이환 방향, 입원 기간, 균 배양 검사 결과와 농양의 재발 여부 및 재발 하는데 까지 걸린 기간, CT상 농양의 편도 주위 공간 이외의 파급 유무를 조사하여 재발성 편도주위 농양의 임상양상과 위험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편도주위 농양으로 입원한 181명의 환자 중 23명이 재발하여 재발률은 12.7% (23/181)이었으며, 평균 13.13±7.57 개월 후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성 편도주위 농양 환자군 23명과 재발하지 않은 편도 주위 농양 환자군 158명을 비교하였다. 성별 분포나 농양의 방향, 균 배양율 등은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재발군의 평균 나이는 30.80±9.81세로 초발군의 39.80±16.70세 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p=0.006) 두 군 모두 주 증상으로 sore throat을 가장 많이 호소 하였으며, 증상 발현 후 내원하기까지의 기간은 각각 5.40±4.45일, 5.72±3.72일 이었고, 4.65±1.30, 5.15±1.09일 동안 입원하여 항생제 정주치료를 받았다. 당뇨 및 혈압 등의 기저질환 여부와 입원시의 혈액학적 검사 수치도 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진단시 CT상 편도 주위 공간 이외로의 농양의 파급 유무는 재발군이 6/20명 (30%), 초발군이 4/55명 (7.3%)으로 재발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관찰되었다. (p = 0.019) 결론:편도 주위 농양의 재발률은 12.7% 이었으며 재발군에서 평균 나이가 적었고 농양이 편도 주위 공간 이외의 다른 공간으로 파급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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